
여러 책을 쓰고 그림도 잘 그리는 김산하 작가(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에게 그가 살아온 궤적이 궁금하다고 했다. 그는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하는 그림 궤적도 함께 남겨주었다. 어린이들도 참가한 이번 행사(2025.4.13)에, 그들에게 어려운 말인 ‘궤적’을 쉽게 보여주기 위해 종이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부터 그렸다. 그리고 작가가 자신이 아기일 때 침대에 누워있다가 중간에 언제 몸을 일으켰는지 모르게 갑자기 우뚝 서있었다는(중간 궤적이 생략된 아기!)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