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일딩 아시아’라는 도큐멘타리를 감독한 김도형 감독을 초대하여 12월의 끝자락 즈음에 만나 일본, 싱가포르, 몽고, 인도네시아 등에서 촬영한 후일담을 듣고,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자연을 자연스러운 상태로 되돌리는 재야생화(Rewilding)를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영회 후에 동짓날 기념으로 액땜을 위한 팥시루떡을 나눠 먹는 날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