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ㅊㄹㅇ고문, 소윤. 늘 체리지기들을 응원해주며 체리암의 지향점을 잘 이해하는 친구. 다방면의 호기심이 많고 워라밸이 좋은 사람. 팥의 동생 김한민 작가의 팬이라는 인연으로 만났고 체리암이 문 열기 전부터 우리의 역사를 다 알고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귀한 손님이라 결국 우리 고문으로 모시게 되었다. 오리너구리처럼 기존의 틀과는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싶은 마음의 소유자. 성격은 우리 곰선생과 비슷해서 늘 웃고 있다. 체리지기들처럼 운동을 좋아하고 사방을 걸어다닌다. 팥에게 글쓰라고 독촉하는 역할도 한다.

ㅊㄹㅇ자문, 서연. 오리너구리의 단짝 친구. 팥의 아버지가 이끌던 [문화공간 숨도]에 자주 오셨던 경력도 우리에겐 큰 인연. 바쁜 직장생활과 해외출장 중에도 간간이 체리암을 지켜봐준다. 똑부러진 성격에 가치관이 뚜렷한 고래는 넓은 세상을 누비는 중이다. 예술에 관심이 많은 팥과 공통점이 많다: 음식의 조화로운 맛을 본능적으로 잘 알고 있으며, (특히 여행할 때) 준비성 철저한 완벽주의자. 미술, 패션과 영어로 된 소설 읽기를 좋아한다.

ㅊㄹㅇ홍보대사, 주희. 이타적이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똘똘 뭉친 중학교 도서관 사서 선생님. 직장에서는 조용히 지내지만 체리암에 관해서는 적극적인 홍보를 시도때도 없이 해주심. 특히 곰의 <새롭게 만나는 공자>를 좋아해주시고 본인이 이 책의 중요한 주제인 ‘윤리적 결기’로 충만하다. 복숭아처럼 싱그러운 그녀는 역시 워라밸이 좋으며 채식요리에도 조예가 깊어 ‘체리암에서 즐거운 채식’의 날을 정해 같이 요리하고 사람들을 불러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