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팥-구름 1인 ㅊㄹㅇ편집부를 담당. 체리암에서 펼쳐진 행사들 관련 전반 글과 환경문제를 고민하는 <용기를 냅시다!>, 채식에 관한 <돼지보다 돼지감자> 꼭지를 맡고 있다. 한글을 사랑하며 아름다운 우리말 단어 발굴이 취미이다. 미술계 번역일을 오래 해왔으며 그 바탕으로 이제는 한국 시를 영문으로 번역한다. 변화무쌍한 구름 모양만큼 다양한 것을 사랑하는 팥. | ![]() |
| 곰-바위 ㅊㄹㅇ기술자로서 웹사이트의 기술적인 면을 담당. 친환경 건축과 퇴비 만드는 생활에 대한 글 <자연스러운 집> 꼭지를 기고 예정이다. 평생의 연구 대상인 논어 번역 때문에 ㅊㄹㅇ글 쓰는 일이 밀리고 있다고 한다. 시 번역도 팥과 함께 차차 하련다. 바위같이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는 곰이다. | ![]() |
| 김지은 극연출가, 희곡과 그림 작가. 프랑스에 10년 넘게 살았으며 다양한 축제 관련 극연출 경험이 있다. <지은 작가의 시간 여행>을 비정기로 기고한다. 환상적인 그림체를 뽐내는 그림도 함께 실어주고 있다. 언젠가 체리암에서 작은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가끔 팥과 무용 공연을 함께 즐긴다. 프랑스에서 데려온 고양이 모녀를 키운다. | ![]() |
| 김웅기 문학평론가, 경희대 국문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김수영과 윤곤강 시인에 대해 학위논문을 썼으며, 김해경이라는 필명으로 <뼈가 자라는 여름> 산문집을 냈다. 장대성 시인과 <생활> 동인을 결성했다. 계절의 산문 <물끄러미 건너가기> 4부작을 기고한다. ㅊㄹㅇ시선 강연 ‘오늘 수영하기’의 강사이다. 돼지띠라서 돼지 캐릭터. | ![]() |
| 함정재 ㅊㄹㅇ시선에 기고한 시인. 문예창작과 대학원을 다니기 전에 사진을 전공하기도 했다. (동생도 사진 작가) 그래서 사진전을 보고 와서 감상문 쓰는 <시인의 사진서랍>을 의뢰했다. 비정기로 기고한다. 원래 별명대로 거북이. | ![]() |
| 장대성 ㅊㄹㅇ시선에 기고한 시인. 거북이의 대학원 동창으로, 체리암이 지향하는 생태 감수성을 잘 살리는 시인이라고 소개를 받았다. (과연 그렇다!) 슬픔의 감정을 자주 드러내는 시를 쓰길래 다른 감정도 연구해 달라고 감정의 산문 의뢰했다. 그래서 <요약되지 않는 시절> 4부작을 기고한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른 듬직한 버드나무. | ![]() |
| 박지연 생명다양성재단의 연구원. 큐레이터로 일했던 경험 + 문화예술에 대해 조예가 깊어 <자연 한 조각>을 의뢰했다. 전시, 공연을 보거나 독서를 통해 생태적 주제를 발견하여 감상문을 기고한다. 팥의 공연 관람 짝궁. 재단의 ‘야생신탁’ 프로그램을 담당하는데 파주의 땅을 자연에 되돌려주기 과정 중에 만난 버섯이 마음에 들어 진지한 버섯을 골랐다. | ![]() |
| 윤병헌 ㅊㄹㅇ시선에 기고한 시인. 버드나무의 친구. 시/산문 창작팀 Poem Shift의 일원이다. 김수영 강연 때 시를 낭독하는 모습을 보고 <구름바위 낭송회> 기획을 의뢰했다. (기획일에 소질이 많다!) 곧 관계의 산문 <관계대명사의 일기> 4부작을 기고한다. 첫 타투로 새긴 나비를 생각하며, 훨훨. | ![]() |
| 마윤지 ㅊㄹㅇ시선에 기고한 시인. ㅊㄹㅇ<젊은 시인들의 동고동락> 제목 아래 시 낭독회를 기획하며 다양한 시인을 체리암에 소개하고 있다. <개구리 극장> 시집을 냈다. 언젠가 체리암에 어울리는 마땅한 주제를 정해 글을 쓸 예정이다. 은행나무의 쨍한 노랑과 밝음을 좋아한다. | ![]() |

캐릭터 디자인: 박정인(동그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