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좋은 생각 품고
머물다가 
떠나가는 곳

체리암과 사람들


  • 자수 작가 정창윤

    안녕하세요. 체리암 초청전시로 2024년 12월에 <연주>를 선보이셨고, 전시 제목에 대해 작가님이 다음과 같이 멋지게 설명하셨지요. 체리암이라는 공간이 주는 의미와 자수 작업을 시작할 때의 생각을 바탕으로 ‘연주’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連住와 然宙는 독음은 같지만 서로 다른 한자를 써서 ‘연결되어 잠시 머물다’ ‘자연이 머무는 집’ 두 가지의 의미를 담았다. 전통가옥을 개조하여 탄생한 공간과 현대와 전통의 재료와 기법을 혼용하여… 더 보기